신규 여권사진 사이즈 규격과 규정(영유아, 신생아 포함)

 

여름휴가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 준비를 많이 하고 있어요. 그렇다면 여권이 필요하고 여권 사진을 찍어야겠죠? 오늘은 여권사진 사이즈 규격과 규정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보려고 합니다. 아직도 귀를 가려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분이 있어요. 여러분의 궁금증과 영유아, 신생아 여권사진까지 모두 정리해 보겠습니다.

 

신규 여권사진 규정 변경

▤ 목차

 

 

꼭 지켜야 하는 여권사진 규정

 

여권사진 사이즈 규격을 알아보기 전 꼭 지켜야 하는 규정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큰 내용은 아니지만 사소한 실수로 반려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꼭 지켜야 하는 여권사진 규정

 

✔ 최근 6개월 이내 촬영한 사진일 것

✔ AI 프로그램을 이용한 편집, 가공, 합성 사진은 사용 불가능

✔ 사진 규정에 적합한 경우 직접 촬영한 사진도 사용 가능

✔ 흰색에 테두리가 없는 배경에서만 촬영할 것

✔ 포토샵 등 편집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배경을 지우거나, 옷을 수정한 사진은 사용 불가능

 

 

여권사진 사이즈 규격

여권에 사용되는 사이즈 규격은 가로 3.5cm X 세로 4.5cm입니다. 온라인으로 여권을 신청할 경우에는 가로 413 X 세로 531 픽셀입니다.

 

여권사진 사이즈 규격

 

여권사진 규정에도 적혀 있듯, 흰색에 테두리가 없는 사진이어야 합니다.

 

✅ 여권사진 사이즈 : 가로 3.5cm X 세로 4.5cm

✅ 온라인용 사이즈 : 가로 413 X 세로 531 픽셀

 

구여권, 신여권

만 7세 이하 어린이 여권사진

 

어린이여도 여권사진 규정은 동일합니다. 사이즈도 동일하게 가로 3.5cm X 세로 4.5cm입니다. 단, 어린이의 경우 사진 촬영시 몇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어요.

 

✔ 보호자, 장난감 등 노출 없이 어린이 단독으로 촬영된 사진

✔ 눈을 뜬 상태로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

 

만 7세 이하 어린이 여권사진

3세 이하 영유아 여권사진

3세 이하 영유아의 경우 스스로를 제어하는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입이 조금 벌어지거나 치아가 살짝 보이는 정도의 사진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만 7세 이하 어린이 여권사진

신생아 여권사진

신생아도 여권을 만들어야 하며 여권사진도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생아가 똑바로 앉아서 사진을 촬영할 수 없기 때문에 흰색 이불에 눕힌 상태로 촬영한 사진으로 대체가 가능합니다.

 

신규 여권사진 규정 변경

 

QnA : 여권사진 질문 모음

 

Q1: 목티, 스카프, 목도리 등 목을 가린 의상을 착용해도 괜찮나요?

A1: 목티, 스카프, 목도리 등 목을 가린 의상을 착용해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얼굴 전체 윤곽을 가리지 않는 경우만 가능합니다.

Q2: 귀를 가리지 않은 사진만 사용할 수 있나요?

A2: 아닙니다. 얼굴 윤곽이 보인다면 머리카락이 귀를 가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볼과 광대 등 부위가 가려지면 안됩니다.

Q3: 색이 들어간 렌즈, 안경 등을 써도 되나요?

A3: 어떠한 경우에도 색이 포함된 렌즈, 안경, 선글라스 등을 착용해선 안됩니다.

Q4: 이마와 턱이 모두 보여야 하나요?

A4: 얼굴은 이마와 턱을 포함해서 전체가 나와야 합니다. 양쪽 눈썹의 경우 각 70% 이상 보여야 합니다. 단, 한쪽 눈썹 전체가 보인다면 다른 한쪽 눈썹은 절반 이상만 나와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