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는 청년 구직자를 지원하는 정책으로 '청년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최대 3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선착순 7,000명에게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신청대상과 신청방법을 확인하고 늦기 전에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청년수당이란?
청년수당이란 서울시에서 청년을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중 하나로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실업 또는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 1차 신청은 마감되었으며, 6월12일~14일까지 2차 신천이 진행되며 선착순 7,000명에게 매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30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소개와 참여도 연계가능하며, 청년을 위한 다양한 챙책 정보까지 추가로 제공됩니다. 청년수당의 지급이 종료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해당여부를 확인하고 빠르게 신청해서 혜택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청년수당 지원대상
- 신청연령 : 만 19세 ~ 만 34세
- 거주조건 : 신청일을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서울시인 청년
- 소득조건 :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이 150% 이하인 청년
- 학력 : 고등학교를 졸업하지 않은 사람부터 대학교 석박사 까지 모두 해당
- 취업상태 : 미취업자 또는 단기근로자
TIP)고용보험에 가입된 단기근로자의 경우에는 주 30시간 이하로 근무하거나 3개월 이하로 일할 경우 확인이 가능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증빙자료는 근로계약서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수당 신청방법
청년수당 신청방법은 '서울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접수시간인 6월 12~14일까지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에서만 신청가능하며 우편 또는 방문접수는 불가능합니다.
예산범위를 초과할 경우에는 단기근로 여부와 소득기준을 우선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게 됩니다. 신청 후 선정결과를 확인하는 방법은 '서울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에서 로그인 후 '마이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 발표 시 문자로도 개별로 발송이 되며 청년수당의 지급 날짜는 매월 29일에 지금을 원칙으로 하며 29일이 빨간 날(휴일) 일 경우에는 그전 평일에 지급됩니다.
청년수당 신청 시 제출해야 되는 서류들은 스캔본을 원칙으로 하며, 졸업예정자도 신청대상에 해당되기 때문에 졸업증명서를 해당 학교 또는 민원 24에서 발급받아서 미리 준비해 주시면 빠르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서울시 청년수당 2차 지원은 접수 기간이 짧고, 선착순 7,000명으로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정보를 확인하고 선청준비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월 50만 원씩 6개월 동안 지급되는 이번 청년수당은 미취업자에게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서둘러 준비해서 취업준비 및 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